사실 이 책을 산 이유는 재태크 관련해서 슬슬 레버리지를 이르켜서 투자를 해보고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목을 보고, 평가 수치만 본 뒤 일단 읽어보고 생각해보자 싶어서 구입했다. 책의 분류도 경제로 되어있기도 했고, 추가적으로 별다른 생각 없이 구입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건 자기개발 책이다. 엄청엄청 도움이 많이 되었고 많은 생각을 만들어준 책이다. 읽으면서 내 생각을 메모도 했고, 정리도 했다. 아마 매년 읽어야 할 책이 될것같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레버리지는 시간을 레버리지 하는것이다. 내 목표는 무엇인가? 어떻게 원하는 목표를 빠르게 이룰 수 있는가? 어떤 방법들이 있는가? 등등... 나에게 질문하고 질문에 대한 생각을 얘기해준다. 이때 다른 책에서 얘기하지 않는 이상한 얘기들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