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경기 사이클에 따른 자산 투자 #1 에서 빌 그로스가 말한 성장률&물가에 따른 주기를 살펴보았다. 이번엔 코스톨라니의 달걀을 통해 사이클을 보자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전엔 성장률과 물가를 통해 국면을 나누었는데, 이번엔 금리를 기준으로 나눈다. 금리에 따라서 시기가 바뀌는데, 기본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금리 상승 == 경기 활황 금리 하락 == 경기 불황 기본적으로 금리를 올린다는것은 경제가 미래에 활황할것이라는 자신감과 확신이 있을때 가능하다. 왜냐하면 잘못해서 올렸다가 찬물을 끼엇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불황이 지속될 수 있기때문에 보통 매우 신중하게 결정한다. 그럼 각 단계별로 살펴보자 1단계 - 봄 금리가 바닥을 찍고 본격적으로 상승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단계이다. 금리가 올라가..